광안더힐요양병원에서는 지루한 병원생활에 활력을 드리고자 매일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
지난 시간에 소개해 드렸던 가방 만들기 프로그램의 뜨거운 재요청으로 한번 더 프랑스 자수 가방 만들기를 진행하였답니다!

​새로 오신 환자분은 강사님께서 좀 더 상세하게 알려주시고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저희가 옆에서 도와드립니다! 

꾸준하게 수업에 참여하시는 환자분은 자수 법을 거의 터득하셔서 빠르게 만드십니다.

환자분들이 병원에서 필요한 생활소품을 말씀해 주시면 최대한 반영하여 소품 위에 자수를 합니다. 

한 달에 두 번 수업 시간을 가지게 되는데 매달 바뀌는 소품으로 즐거움을 더해드리는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. 

오셔서 즐겁게 수놓으셨으면 좋겠습니다.